1. 급여 부분
- 실제로 급여를 모두 오픈하는 안경원은 적음 하지만 연봉제는 무조건 거르자 보통 월급 퇴직금 보너스 등등이 포함되어있는곳이 다수
- 현재 최저 시급 8350원이다 계산해보고 최저시급 안되는 매장은 무조건 거르자(밥값포함 등등으로 사기치는 매장 많다)
2. 휴무
- 주5일/주6일 선택가능 <--- 무조건 거르자.. 주5일하면 최저시급도 못받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그리고 주6일과 주5일을 나눈다는것 자체가 주5일하면 눈치보면서 쉬는 경우가 다반사 왜냐하면 주6일 근무자가 휴가를
가거나 일이 생기면 내가 못쉬고 피곤해지는 경우가 다반사 그리고 주6일 근무자는 항상 주5일 근무자가 많이 쉰다고 느끼기
때문에 뭔가 다른 직원 땜빵이나 휴무를 바꿔줄때도 당근 주5일이 희생하야 된다고 생각하는경우가 많다
3. 면접시 밥 시켜먹는데 무조건 거르자( 20분만에 밥먹고 쉴시간도 없다 그리고 손님이라도 들어오면 최악 / 극악의 워라벨..)
4. 오너와 둘이 일하는곳은 왠만하면 신중하게 결정하자 ..
- 사이가 좋을때는 상관 없으나 사이가 틀어지거나 매출이 안나올때는 눈치밥 당첨이다..
5. 가족같은 분위기 <- 이런 맨트 구인글은 거르자
- 경험에 미루어 본 결과 가족이 아니라 '족' 같은 경우가 대부분
6. 구인란을 쭉 훌터보면 1개월에서 최대 몇개월까지 계속 구인글이 올라오는 매장은 걸러라
- 사람이 구해진다 쳐도 금방 관두는 매장! 분명 문제가 있다
일단 생각나는데로 적어 봤는데 12년차 기준으로 여러군대 면접보고 일해보면서 느낀 점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것은 이런 매장을 거르고 좋은 매장을 만나려면 그만큼의 실력과 인성을 갖추라느것
인성과 실력이 없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위에 해당되는 매장에서 일할 확률 90% 그리고 일하면서 마주하는
직원들이 나의 자산 내가 이 매장을 떠났을때 좋은 매장 소개해 줄수 있는 인맥과 인프라를 만드는것은
자기몫이기 때문에 자기와 함께 일하는 직원과 싸우거나 적을 만들 필요는 없다 같은 직원끼리 잘 자내자
끝
저렇게 해줄까 궁금함. 이런 저런거 잘 따지는 사람이
나중에 오너대면 더 치졸하게 하더라고 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