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고수님들 홀브룩 가공기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1.
위아더거기에서 주문한 제품 불량나서 교환요구 했더니 반품기간 넘었다고 곤란하다함.
한두개 불량이야 그러려니 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넘어가려고 냅뒀다가
나중에 다른 박스 뜯어보니 모조리 불량.
일반소비자도 아니고 몇년을 거래했는데 실실쪼개는 그녀의 목소리에 어이가 뺨을 털리고
쿨하게 나도고리아로 갈아 탐.

그런데 나도고리아도 배송 실수함.
여사장인지 말투에서 미안해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쿨하게 봐줌.
봐줬더니 다음에 주문할 때 피디자 몇개라도 얹어 주겠다고 약속함.
그다음 주문 때 피디자 두개 받음.

2.
네이버에 욜라 광고하던 ㅎㅇ옵띠끄에서 케이스시켜봤는데 인쇄시안 잘못 찍어서 보냄.
화를 낸 것도 아닌데 주문 받은 그녀가 자기는 잘못없다고 선빵으로 흥분함.
주문 실수에 대한 트라우마로 사장한테 혼날까봐 그런갑다 싶어 그냥 의사소통 오류였다고 퉁 쳐줌.
대신 다음번 주문 건 부터는 원하는 시안으로 해달라니까 틀 바꾸는 값 만원 더 보내라고 함 ㅋㅋ
그냥 미친년인듯 싶어 하이~ 하면서 그날 부로 거래 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