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고시 따면,아버지가 안경원 차려주신다고 해서요.
입학하기전에 뭘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재학중에(3년동안) 무슨 자격증을 따거나 아르바이트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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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고시 따면,아버지가 안경원 차려주신다고 해서요.
입학하기전에 뭘 공부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재학중에(3년동안) 무슨 자격증을 따거나 아르바이트 하는게 나을까요?
안경원 차릴 정도로 돈이 썩어 남아돌음? 강남역에 차리면 잘될거같죠? 님차리면 거기에 으악똥 하나 들어올텐데 버틸수잇겠음?ㅋㅋㅋㅋ이미 강남에 으악떵 2개나 들어갓음 ㅋ 님보다 80%이상 싸게 팔텐데? 자신있으면 배틀그라운드에 입장하시고 ㅋ 난 안경접고 아파트랑 상가 사서 부동산으로 노는게 더 재밋음.
안경 끝물임 ㅋ 강남역세권이면 최소 10억이상들어갈텐데 자신있으면 묻고 더블로 가든가 ㅋㅋ참고로 작게 오픈하면 사람안온다. 겁나 대형으로 오픈해야 사람이 그나마 들어오기나해. 개비치도 무너지는판인데 노답.
ㅅ ㅌ ㄷ ㄷ 랑 ㅇ ㅍ ㅌ ㄴ 보고 말하는 거 같은데, 너 안겔러 인데 공부는 못하고 그냥 안경과 들어가서 부모가 차려주는 걸로 쉽게 돈벌 생각하고 그러는거 같은데, 형도 강남 서초에서 30년 살고, 너 보다 공부는 잘 했을 거야. 안경과 당시에 90년대 학번으로 탑인 학교 들어갔으니, 근데 지금 보니 진짜 내가 잘살고 아무리 날고 기어도 7~8억 정도 투자 안하고는 강남역은 답도 안나옴. 너 강남역 후질구래한 2층도 18평도 월세 800이다. 자신있냐? 거기 이미 박혀 있는 날고기는 10~년이상한 터줏대감들 니가 자본 아니면 이길 수 없을 거 형은 뻔히 안다. 겉만 보지말아라. 위에 형이 말한 두 군데도 투자비는 많이 들었지만 그리 재미보는 매장은 아니다. 니가 돈벌어서 벤츠나 페라리 몰고 싶은 그런 생각있으면 미리 접어두길 바란다. 그냥 먹고 사는 것 밖에 안돼.
이 시키 관종이네. 이 지랄 하고 분탕친다음 이거 캡춰해 안겔에 올릴 놈일 듯~ 세련된 손님? 어디 코미디 하냐? 어디 세련된 여자 손님 오면 껄떡 되려고? 요즘 그런애들 오지도 않아 라식, 라식해서 그냥 입냄새 나는 할배나, 눈꼽낀 아줌마가 대부분이다.
가나다
그돈으로 서울권에 아파트 한채 사달라고 하세요 진심입니다!
지금이라도 입학포기 늦지 않았습니다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앞으로의 최소 십년, 혹은 그 이상을 시간낭비 + 돈낭비 하실 수도 있어요
20대 중후반이신거 같은데 앞으로 3년간 대학가서 공부하고 매장차리실래도 최소 남밑에서 주말 없이 2,3년은 근무하셔야 되고
자기매장 차리게 되면 그때도 매장관리하느라 향후 몇년간은 아예 휴일없이 근무하셔야 하면
지금 있는 주변 친구,지인들은 전부 연락이 끊기게 됩니다...^^.....
이것은 최소한의 단점 한가지만 말씀드리는거에요
아무쪼록 좋은 선택 되시길 바래요
만약 제 아버지가 제나이 20대 후반에 안경광학과 들어가서 졸업하라고 그러면
5년 후에는 아버지와 인연 끊을거같네요 ㅎㅎ
아버지께서 돈이 많으신가보네요~
안경원 단골매장이나 주변 소개로 라도 가서 몇달 아르바이트식으로 잡일도와가며 눈으로보고 몸으로 느껴보시고 정해도 늦지않을것인데....
현재 안경 흐름에 대해 너무 정보가 하나도없는상태에서 잘되는매장 겉만 본거 같아서 한마디 남겨요~
여기에 나홀로부터 중대형 매장 하고있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냥 하는 소리는 아니구요~
생각하는게 고급인테리어에 고급테들 위주로 하신다는거 같은데 ㅎㅎㅎㅎ 겉만번지르 해서 장사가 될게 아닌데 ... 하아~ 답답하네 ㅎㅎ
안경원 신규오픈시 이것저것... 몇억은기본 이구요 위치 규모크기에따라 10억가까이도 들어갈건데.... 과연....
(이건 그냥 저의 생각 : 만약 집에 여력이 좋아서 5억정~8억정도 가정해서... 차려준다면... 구지 안경원말고도 좋은게 많을건데요... 이걸 해야 할까싶네요?)
여기댓글 보고 부들부들 거리나 멘탈 터지면 일못합니다 ...항상 웃으면서 친절히 대응하는건 ~ ㅎ 기본중기본이죠
여기댓글은 귀여운 애교정도라고봐야 합니다.
안경업에 있으면 면상에 서로 못볼꼴 정말 많습니다. (면상에 안경집어던지는일도 생길것이고 별의별일이 다분할것인데 ㅎㅎㅎ)
눈 이라는게 정답이 없고 어렵습니다. 그리고 엄청 예민하죠 .....
그깟 이런 댓글 가지구 웈 하시면 아니되요 ㅎㅎㅎ (지금은 안보이는 사이버상 글일뿐~ 면상에서 1:1이야기를 ㅎㅎㅎ ...어떻게감당하려고 )
(이또한 장사라 어설픈 다짐으로 시작했다가 후회 100%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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