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주위 으X ㅁ ㅐ장이 폐업한다면?

당연히 올려야 정상임.ㅋ 정가다받는분도있고 알아서들 하시구려 ㅋ 어차피 우리 재앙이가 러시아처럼 팩렌즈 자판기에서 팔게 할지도 모른다 ㅋㅋㅋㅋ

요즘 팩 수입업체들도 맛탱이 슬슬 가는 분위기가 감지되지 않나요.

그동안 미쿡 니뽄을 비롯 세계 여러 나라에게 재미 못 본거
코리아 호갱안경원들 상대로 훌러덩훌러덩 땡겨먹던 중에..

'어머 이게 모야..'
느닷없이 원가로 팔아주겠다고 충성맹세하는 떠엉 떨거지들이 집단으로 나타나
존스니 대가리에 날개까지 박아주는게 아녀~

'오마이 왓더빠큐 브라더 땡큐 베리망치~' 개르가즘 느끼면서 눈깔이 뒷통수까지 확 돌아가버린거졍.

이때 큐브 따라쟁이 원투쓰리포들도 기회를 놓칠리가 없죵.
'저요저요~ 내것도 원가로 팔아주라~~개떵아~~~ 내꺼 원가로 팔아주면
니들 뒷구녕에 떵덩어리 하나 더 붙여줄께~~~" 하믄서
수년간 지들 밥그릇 노릇했던 마이호갱큐브매장들과 기타등등을 낙동강 오리알로 만들어버렸던거줭.

대한민국 호갱안경방들이 가만 있었겠어요..
방어차원에서 같이 원가로 팔아 제끼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소비자들을 위해 내가 안버는 건 상관없는데 씨벌 저 팩거지새끼들 배만 불려주는 꼴이거덩.
'아이 ㅆㅂ 나도 니들꺼 안팔끼야~'

너도나도 팩렌즈 버리는 분위기로 돌아서니 눈치빠른 팩거지들이
'왐마이 부라더 아임쏴리~' 하면서 호갱들을 잘 달래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든거졍.

걔네들이 누구에염.
기회는 평등하지 않고 과정은 더러우며 결과만 매우 공정한 새키들이쟎아요.

대량구매 택배비 장난으로 코 묻은 돈까지 긁어모으던 겁대가리 상실한 도도매들이
요즘 갑자기 개큐브 떠리 대환장파티 하는 이유가 다 있지용.

팩 하나하나 바코드로 빡빡 찍는 애들이 교환 안해준다니까 이거 수억원어치를 떠앉게 생겼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종된 제품이라도 싸게 아도쳐서 가격 날리는 매장들이 몇몇 있더라고용.

그럼 누가 이 개같은 현상에 대해 단호하게 목소리를 내야 할까요.
누구겠어요.

하여간 이것들은 결기라곤 눈꼽만큼도 없어요.
어떻게 하면 586 운동권들과 함께 하나라도 더 해먹을까 하는 생각밖에 없으니
우리가 이리 피곤하게 사는거시져~

내가 이렇게 말하면 꼭 스파이 한두놈들 튀어나와
이런 개소리를 하나씩 싸리르고 갑니당.

"니가 시대의 흐름을 못읽어서 그래.
잘 되는 놈은 다 잘 돼ㅋ"

에라이~

렌즈 편의점에서 파냐?ㅎㅎㅎ

작년에 오픈달 700 찍고 당황하던 대형 오공.
코로나시국에 매출 올랐을까요.
가게 내놨다던데 팔렸는지 모르겠네.
본사에서 상권분석해서 봐 준 자리였다는데ㅋㅋ

이 글도 운영자한테 꼬발라서 지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