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이제 2년차남자입니다
점심먹고 심부름으로 파바에 커피심부름 갈때마다 보이는 파리지앵 명찰달은 여자분이 있는데
대학생은 아닌거같고 엄청 귀엽고 이쁩니다
두명이있는데 늘 바쁘게정리하다가도 제가가면 다른 파리지앵 여자분 다른거하게하고 직접 커피를 내리네요
카드를 들이밀어도 카드만 싹 잡아서 빼지않고
꼭 제손을 잡고 스쳐서 카드를 빼냅니다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그래서 오늘 중대한 결심을 하고 가서 이렇게 말하고싶은데 멘트 구릴지 어떨지......
딸랑딸랑
사장님 도장이나 명함 파요~
아씨 꿈이네
아 필요없어요~
떨어지면 연락해요!
아..풋풋했던 내 20대여......
오늘 춥다 많이 많이 하자!! 화이팅!!
그리고 본문 열면 딸랑딸랑 이가 바로 노출 된다 니까?
보통 2-3줄서 눈치 까다가 좀 노력하니 5-6줄서 눈치 깠는데
너 너무 나태 한거 아냐? 소설 준비 하는 시간도 없이 바로 올리는 것도 그렇고
연구해라 ````그래도 니가 그리워 지는거 뭐지? 참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