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조금 더 되는군요.
어떤 여자오더니 하드렌즈 하자고.. 검사하고 시험렌즈 끼어 본다고 합니다.
도수가 3.00하고 비슷해서 커브 맞추어서 끼어주니 그걸로 괜찮다며 하자고 합니다.
여자가 렌즈가 없으니 도착할때 까지 시험렌즈 빌려달라고 하고 돈은 찾아갈때 준다고...
계속 안 와서 전화하니 받기는 계속 받고 아들이 입원했네 ,무슨일이 있어서 못갔네. 몇달동안 계속...
여시처럼 꽤나 친한척 전화 받음.
결국 제풀에 지쳐 그만 전화함. 어이없는 아줌마 .불현듯 생각나서
당하지 마세요. 남편?도 왔었는데 같은 사기꾼인듯 싶네요.
그뒤론 선금 꼭 받고 있으나 이상하게 예외 인간들이 존재하므로 100프로는 힘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