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수리..개시가 좋내요..

타매장 안경 밟아서 반무테 위에 부분 바킹이 튀어나옴..

이거 수리해야하는대요 양쪽 다 바킹갈아야하니 이만원 입니다..하니..

이걸 돈받냐 하길래..

아니 그럼 이거갈려면 내가 일일이 수작업으로 개고생하면서 해야하는대..

어떤 등X이 이걸 그냥 해줍니까..하니..

아따..알았소 왜 갑자기 흥분을 하시고 진정하시고 해주소 하길래..

30분걸리니 기다리라고 커피 타주고 작업들감..

막상해보니 생각보다 잘안되서..낑낑대면서 해주니..옆에서 구경함..

30분 초과해서 해주니..아..쉬운일이 아니구나....2만원현찰로 내고..한동안 내면상 쳐다보길래 왜그러나 했는대..

잠시후..

안경하나 여벌로 더할까..밑에 테가 없어서 불안해서..

온테 중금장에 고굴절 9만원짜리 싼거 추가로 맞춰감..11만원개시 분위기..좋내요..

나홀로 분들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