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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온라인 판매(협회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Q7YkEX


의료보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ZjMBm


하루만의 놀라운 추진력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권리 수호의 최후 보루인 헌법소원(헌마)까지 가지않고 안경계의 마음을

한 데 모아서 정책 추진 방향이 전환되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덧글이나 게시글 주제를 보면 안경계를 비하하고 누리꾼들끼리 서로 비방하는 글이 많이 보입니다.

집단을 비하하고 상대방을 비방하는 건 절대로 해결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으면 방안을 강구하고 정보를 서로 공유하여 마을을 지켜야지요.

그리고 '반대만 하지말고 요구를 해야한다'는 토막글을 보면서 든 생각이라 글을 남깁니다.

 

글쓰기 팁을 드리자면...

가. 제도의 개요 나. 현황  다.문제점  라. 해결 및 개선 방안  마. 결론 및 마무리

순서로 구성하면 깔끔하고 보기좋게 호소력있는 글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가. 제도의 개요

 1.

 2.

 3.

 

나.현황

(나. 현황~ 라.해결방안까지는 내용의 줄기가 일치해야 합니다.

  즉, 현황의 1., 문제점의 1., 해결방안의 1.이 하나의 줄기로 구성되어 표현이 명료하게 됩니다.)

  1.

  2.

  3.


다. 문제점

  1.

  2.

  3.


라. 해결방안 

  1.

  2.

  3.


마. 결론 및 마무리


안경계가 맞서야 하는 대상은 국가라는 공권력을 지닌 법인과 그 조직인 행정기관입입니다.

거대한 관료제 집단에 맞서 의사표시가 확실히 명료하게 전달되려면

그들을 납득시킬 수 있을 만큼의 글쓰기와 문장구성의 역량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저 구성 형식은 사회과학 전공 논술형 시험 및 논문과제 구성 형식이며,

공문서와 보고서도 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선 문어체 표현을 권장 드립니다.


주요 기간 신문의 기사에서 정부의 입장과 취지내용이 대부분이며 안경계의

의사는 짤막하게 구성하는 등, 안경원(院)이 아닌 안경점(店)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을 보면서 속이 많이 상했었습니다.

이것이 국가의 주요 기간지의 기자들이 안경계를 바라보는 현 인식과 시각입니다.


약국에서도 전문 조제약과 더불어 영양제 및 기타 건강보조제를

판매하지만 스스로 점(店)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으며

사람들도 약국을 가게로 인식하지 않지요.


안경광학과에서 공부하던 시절에 왜 유독 안경계만 의료계열 중 대중들에게

지식이나 기술 권위를 인정받지 못하는지 늘 생각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상당한 지적권력으로 인정받는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안경계의

현실에 실망하고 진로를 전향한 지인들도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989년 공식적으로 안경사 면허제도가 도입되었으며, 올해 면허지정 32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일본보다 더 우수한 대(對)국민 안보건 시스템을 갖춘 국가입니다.

(일본 안경사는 일본안경기술협회 JOA를 중심으로 민간에서 자격제도를 운영합니다.)

보건의료술을 행하는 전문인이라면 안경계 스스로가 안경원(院)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사회 저변의 인식과 고객들이 대하는 태도도 변화할 것입니다.

이제껏 이어온 구습을 타파하고 이번 위기를 기회로 우수한 인재들이 선망하는 직업으로

스스로 탈바꿈 할 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안경계도 조리있는 표현을 통해 스스로 엘리트 의식을 갖고

펜과 사상으로 언론의 여론몰이를 저지해 봅시다. 모두 할 수 있습니다.

?
  • 감사합니다 2021.06.14 13:04 (*.227.26.49)

    우리 밥그릇 날라가 가족들 부양도 어렵게 생겼는데 협회 야들은 오리무중?


    소나무님 감사합니다.


    게으른 협회도 볼 수 있도록
    협회사이트에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협회 야들이 돈을 많이 벌어놓아서 걱정안되는지?

    통과되기를 바라는것인지??


    협회아그들이 조금 낫겠지만 도토리키재기
    안경사는 청원같은 법적인 요식행위나 글쓰기에는 미숙합니다.
    대부분 열정은 가득하나 방법을 몰라서



    많이 도와주세요.
    소나무님을 적극 지지하겠습니다

  • 소나무 2021.06.14 13:26 (*.124.133.96)
    열정은 에너자이저같아요.
    근데 상대가 만만하지 않지요.
    저도 아는 게 일천합니다.
    그저 참모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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