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4 11:40

갑자기 궁금한건데

(*.50.162.225) 조회 수 9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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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렌즈 원가 판매하는 매장들은 손님들이 렌즈를 왜 이렇게 싸게 파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하세요?

"저희매장은 팩렌즈가 미끼상품이라서 마진없이 파니까 대신 안경하러 오셔야 합니다" 라고 하나요?

팩렌즈만 원가에 사가고 안경은 하러 안오면 그거 뭐하러 원가에 파는거에요? 머가리 우동사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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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준준 2017.07.24 11:57 (*.150.15.213)
    드라마 도깨비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파국이다~"
  • ㄴㄴ 2017.07.24 11:59 (*.196.190.14)
    팩렌즈 원가에 파는 매장 인가보네..그러지않고서야 손님들이 물어보지는 않지요.
  • ㅅㅌ 2017.07.24 12:57 (*.214.58.29)
    손님들은 왜 그렇게 파는가를 궁금해 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남겨 쳐먹었길래 이렇게 싸게 팔고도 남는건가?"
    라는걸 궁금해 하죠.
  • 지나가는 사람 2017.07.24 13:10 (*.196.190.14)
    네..생각해보니 맞는 말씀이세요

    손님은 왜 싸게 파는가 물어보는건 던지는말이고

    속으로는.이렇게 팔아도 절반이상 남으니까 이렇게 팔텐데..

    그럼전에는 얼마나 남겨먹은건가..이런식으로

    티비에서 안경 많이 남는다고 하던데..진짜인가보네..생각하고 욕하겠죠..

    안경업계는 지금 속터지고 다들 힘든데.. 소비자들은 그걸 몰라주죠
  • ㅇㄱㅈㅂ 2017.07.24 17:36 (*.98.19.182)
    가격 그만 좀 내립시다...이제 정말 한계를 넘어서는 단계에 왔습니다.. 안경이 뭐가 많이 남습니까? 각종 음식점, 옷가게, 커피숍, 핸드폰매장, 화장품가게 주변 아는 사람 통해서 들어도 이중에서 안경원이 최저마진 시대에 왔습니다. 다른 곳은 그래도 정가에서 깎아달라는 소리도 못하는데 안경은 깎아줘도 고마운줄 모르는 시대입니다. 각성하고 일어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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